판도라 박스 DX 10.1인치 접이식 바탑

최근 중국의 게임기 출시 기세가 엄청납니다.
특히 RG350M 처럼 높은 퀄리티의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구요.
월광보합 10.1인치 접이식 바탑도 꽤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어, 처음으로 월광보합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저는 배터리 내장된 흰색 버전을 선택했습니다.

개봉

디스플레이는 10.1 인치이며, 한국어를 지원하는 백색이라는 표식이 포장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스안에는 본체, 설명서, 파우치, 충전기, 돼지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충전기는 Li-ion 충전기로 output이 12.6V / 1A 입니다.

액정은 옵티머스 패드 10인치용 필름을 잘라서 붙여주었습니다.

단점

첫인상은.. 꽤 별로였습니다.
새 제품을 구매한거였는데도, 먼지등이 본체에 많이 묻어 있었고 액정보호를 위한 필름도 접혀져 있었습니다.
또한 제품 표면이 부드러운 제질의 우레탄 코팅이 되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찐득거릴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제품 마감도 깔끔하지 못하고, 먼지가 많은 곳에서 표면 코팅을 했는지 이것저것 더러운 것들이 많이 묻어 있습니다.

장점

기존 월광보합들이 한글 게임명이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번역 품질이 별로였는데요. DX는 꽤 한글화 번역이 잘되어 있는편입니다.

다행히 레버와 버튼은 준수하고, 게임 구동도 꽤 빠릿하게 잘되는 편입니다.
액정은 10.1인치인데, 엄청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준수한 수준입니다.
특이한 것은 버튼인데요. 기계식 키보드를 누르는 느낌이 살짝 드는 미묘한 감촉의 키감입니다.
가로 해상도의 게임시 와이드 화면에 꽉차지만, 세로 해상도 게임시는 정상적으로 축소하여 보여줍니다.

총평

첫인상은 별로였지만, 간단히 게임하고 싶을때 아무대나 들고 가서 게임을 할 수 있더군요.
찾아보면 게임을 추가하는 등의 개조도 가능하지만, 기본 구성의 게임들도 만족하는 편입니다.
액정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침대에 누운 자세에서도 게임이 가능하였습니다.
당분간 꽤 오래동안 이거 하나로 즐길 수 있을듯합니다.

Notice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 저작권과 관련된 파일요청 및 작업요청을 받지 않습니다.
  • 댓글에 대한 답변은 늦을 수도 있습니다.
  • 3 댓글

    1. 우신욱 응답

      A12 대비 어느게 더 손이 자주가나요??
      A12 있는데 화질이 구려서그런가 자꾸만
      DX 10.1에 눈이가요 ㅠ

      • kimstar 글쓴이응답

        자기전에 게임 한판씩 하곤 하는데요.
        접이식바탑이 스크린 각도 조절이 되다 보니까 침대에 누워서 사용하기 편하더군요.
        화질도 더 좋구요.
        단점은 키 배열을 게임별로 설정 못하는게 아쉬워요.

        • 우신욱 응답

          a12도 키배열 게임별로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ㅋㅋ 제가 할줄을 몰라서 그런가 input 들어가도 키배열 하는법을 모르겠더라구요..ㅎ
          a12 있지만 이 접이식 바탑이 끝까지 눈에 아른거립니다..ㅎㅎ
          혹시 화면이 고정비율이라던데 딱히 불편한건 못느끼셨는지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