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뽐뿌 아이폰 포럼에 위의 그림처럼
케이스에 스트랩을 달아도 될지 질문드렸었는데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phone&no=41606
다들 말리시길래.. 청개구리 심보로 개조해봤습니다..

일단 심호흡하고.. 준비물 정렬해봤습니다.
핀바이스로 구멍뚫고, 편의점에서 산 티머니 겸 스트랩을 연결해 봤습니다.
혹시 케이스에 힘을 받으면 부서질까봐, 황동선을 집어넣으려고 조각칼까지 꺼냈는데요..
황동선이 두꺼워서 최종적으로는 얆은 철사를 이식했습니다.

구멍 두개 뚷고, 철사로 보강공사 했습니다.
프레임의 모서리 부분은 고무와 딱 맞게 음각 처리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을 주변으로 철사를 ㄷ모양으로 처리했구요..
프레임을 결합하면 아무래도 조금 두꺼워져서 붕 뜨더군요..
그래서 스트랩 줄이 닿는 부분의 고무를 잘라냈습니다.
참고로 프레임을 아이폰에서 뺄때는 아래부분 양쪽을 잡고 빼야 되는데..
힘을 고르게 주는게 중요합니다.
한쪽에 힘이 더 가면 빼면서 하단의 얇은 부분이 뒤틀어지고 잘못하면 부러집니다.

손에 쥐어 보니.. 스트랩이 짧아져서 그립감이 안좋더군요..
그래서 다시 길게 수정했습니다.


최종 모습입니다.
조금 길게 해서 손에 쥐기 쉽게 했구요..
나사식으로 착달할 수 있게 연결했습니다.
두번째 사진에서는 프레임 안으로는 두줄을 넣었는데요..
한줄만 넣으니까 프레임이 붕 뜨는 일은 없더군요..
일주일째 이대로 사용중인데..
아직까지는 별 무리 없이 잘 가지고 다닙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