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하듯 글쓰기


요즘 조금 한가해져서 udemy와 coursera에서 강좌를 찾던 중 "코딩하듯 글쓰기"라는 재미난 제목의 강좌를 발견하였습니다. 코딩도 잘하고 싶고 글도 잘 쓰고 싶어서 해당 강좌를 수강하였습니다.

강좌에서 얘기하는 비법들은 엄청나거나 대단한 것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비법들이 글쓰기에 대한 요령이 없는 저에게 마중물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오래동안 관리하고 있지만, 글쓰기 실력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글들을 써온듯합니다. 내가 볼 글들을 써왔기 때문에 친절함이 묻어나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조금씩 글을 다듬는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강의 1 : 글쓰기 절대 비법 3가지

  • 글쓰기를 20년이상 하였으나 달인이 되지 못한 이유는 제대로 글쓰기 공부를 못했기 때문이다. 선천적 재능의 문제가 아니다.
  • 글쓰기 : 내가 알고 있는 것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것
    • 내가 알고 있는 것 : 시간이 지날 수록 많아지고 달라짐
    • 타인 : 많아지고 달라짐 (엄마 -> 친구 -> 어른, 동료)
  • 글쓰기 절대 비법 3가지
    • 많이 읽기
    • 많이 쓰기
    • 많이 생각하기 : 가장 중요한 비법, 머리속에서 많이 고치기

강의 2 : 왜 코딩하듯 글쓰기인가?

  • 개발자도 기계가 이해하는 언어를 사용하여 글을 쓰는 사람이다.
  • 코딩 잘하는 법
    • 잘하는 개발자의 좋은 코드를 많이 읽고 (많이 읽기)
    • 많이 따라하고 (많이 쓰기)
    • 뜯어 고치기 (많이 생각하기)
  • 머리속 빨간펜 : 글을 머리속에서 빨간펜으로 고치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 한다.

강의 3 : 좋은 글이란?

  • 내 글을 돌아보기
    • 구체적이고 냉철하게 돌아보기
    • 표현력? 첫시작의 어려움? 논리부재? 어려움? 지루함?
    • 내 글을 판단하기 힘들다면, 동료/가족 등에게 평가를 받아볼 것
  • 좋은 글
    • 목표를 알아야 도달할 수 있다.
    • 좋은글 #1 : 토황소격문 -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글
    • 좋은글 #2 : 초등학교3학년의 글 - 형식이 쉽다. 말을 글로 옮겼다. 부족한 내용은 그림등의 자료를 사용
  • "좋은 글"이란 쉬운 글이다.

강의 4 : 쉽다는 건 나한테 쉬운게 아니다.

  • 장님 동영상
    • as-is : 나는 장님입니다. 도와주세요.
    • to-be : 아름다운 날입니다. 하지만 나는 볼 수 없네요.
    • 장님을 공감할 수 있도록 문구가 수정 됨.
  • 좋은 글 : "읽는 사람"에게 "쉬운 글"
  • 마샬 맥루한 : 훌륭한 커뮤니케이터는 상대의 언어를 사용한다.
  • 글 읽는 사람을 고려하지 않으면 어려운 글이 된다.
  • 실천 방법
    • 머리속의 빨간펜으로 수정할 것
    • 매일 짧은 글 한편씩 골라서 고쳘 볼 것
    • 고친 글은 읽는 사람에게 쉬워야 한다.

쉬운 글쓰기를 위한 절대문법 5가지

  • 바르게 쓰기
  • 어려운말 안 쓰기
  • 짧게 쓰기
  • 말하듯 쓰기
  • 친절해지기

강의 5 : 바르게 쓰기

  • 우리말법에 맞게 써라
  • 우리말법 : [주어+목적어+동사]가 분명해야 한다.
  • 비문 : [주어+목적어+동사]가 명확하지 않은 글들
    • 그것이 알고 싶다 --> 나는(주어) 그것을(목적어) 알고 싶다.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일본어식 문법) --> 감옥에서 한 사색
  • 영어식 문장을 우리말 문장으로 바꾸자
    • 한잔의 커피 (영어는 단위가 뒤에 나옴) --> 커피 한잔 (우리말은 단위가 뒤에 나옴)
    • 세계에서 제일 큰 도시중의 하나 (제일 큰것은 원래 하나) --> 세계에서 제일 큰 도시
    • 벨 연구소에 의해 개발된 (영어식 수동태) --> 벨 연구소가 개발한 (능동태)
    • 많은 사람들 (영어의 복수) --> 많은 사람
    • ~했었었어 --> ~했어(우리말은 과거/현재/미래만 있다)
  • 주어/목적어에서 "~의"를 빼보자
    • "~의"를 제거하면, 주어/목적어를 분명히 할 수 있다.
    • 생산량의 증가 --> 생산량이 증가

강의 6 : 어려운말 안 쓰기

  • 데이비드 오길비 : 전문용어는 허세의 증거일 뿐이다.
  • 전문용어를 써야 되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사례 또는 비유를 사용하라
    • 20% --> 10명중 2명
    • 2GB --> 10년치 일간지 자료를 담을 수 있는
  • 영어/일본어/한자는 어려운 말이다. 우리말로 바꿀 수 있다면 바꿔라
  • 어른들의 글쓰기에서 동사에 한자를 사용한다.
    • [한자+하다, 한자+된다]를 쉽게 바꿔봐야 함
    • 식사하다 --> 밥을 먹다
    • TV를 시청하다 --> TV를 본다
    • 생산하다 --> 만들다
    • 감소하다 --> 줄다

강의 7 : 짧게 쓰기

  • 기본구조 : 주어+목적어+동사
  • 잛게 바꾸면서도 지루하지 않아야 한다.
  • 래리킹 : 명연설은 모두 짧았다.
  • 난중일기가 좋은 예이다.
  • 주어와 목적어를 심하게 꾸미지 마라. 비문이 된다.

강의 8 : 말하듯 쓰기

  • 문장을 읽었을때 말하듯 표현되어야 한다.
    • 차량 정체가 극심하여 늦었습니다 --> 차가 너무 막혀 늦었습니다.
  • tip
    • 존대말로 글을 쓰면 말하듯 쓰기에 도움이 된다.
    • 메신저에 글을 쓰듯 작성한다.
    • 글쓰기 멘토 찾기 -> 자꾸 흉내 내기 -> 좋은 문장은 기록하여 꼭 써먹을 것 (그래야 내 것이 된다)

강의 9 : 친절하게 쓰기

  • 숫자를 찾아라
    • 다양한 신기능 ("다양한"은 주관적인 설명) --> 기존 제품과 비교하여 5개의 새로운 기능
    •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손쉽게"는 주관적인 설명) --> 초보자도 5분이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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