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나무 느낌이 나는 조이스틱을 하나 만들어 보고 싶어졌는데요.
저렴하게 나무를 구해보려고 다이소에 가봤습니다.
마침 적당한 크기와 적당한 느낌의 대나무 정리함이 눈에 띄길래 무작정 구매하여 조이스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 남는 라즈베리파이2B와 보조배터리도 있어서 독립적으로 게임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보았습니다.

조립
대나무 정리함에 부품들을 배치해 보니 조이스틱을 만들기에 적당한 크기입니다.

포토샵으로 레버와 버튼들의 레이아웃을 설계하고, 스탭드릴로 뚫어줬습니다.
대나무의 결이 있어서 조금은 깔끔하게 뚫리지는 않았는데요.
계속 보다 보니 적당히 손상된 나무느낌이 나쁘지 않네요.


상판에는 레버, 버튼, 아두이노, LED를 연결하였습니다.
하판에는 HDMI 단자와 배터리 충전을 위한 구멍을 뚫었습니다.
보조 배터리는 2A 출력되는 제품인데요. 라즈베리2B에서 번개표시가 안뜹니다.

HDMI 구멍 높이가 안 맞아서, 나무젓가락으로 높이를 보강하고 라즈베리파이를 고정하여 완성하였습니다.
HDMI 단자 때문에 라즈베리를 벽에 붙였기 때문에, 전원은 GPIO를 통해 입력 받도록 하였습니다.
전원이 켜졌을때 LED는 GPIO의 3.3v를 사용했는데요. 너무 밝아서 100k 저항을 달았습니다.

전면부에는 잠금장치를 달아줬구요.
레버가 분리형이면 휴대하기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후면부의 USB단자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레트로 스티커로 가려주었습니다.
HDMI와 오디오 단자는 나무명패와 자석을 사용하여 뚜껑을 만들어줬습니다.

하단에는 ISTMall에서 구매한 범폰을 붙여줬는데요.
1mm 정도 돌출되어 적당한 그립감을 줍니다.








[…] 참고 : http://kimstar.kr/8172/ […]
[…] 마지막 불용부품들을 사용하여 두번째 조이스틱으로 개조해 보았습니다. http://kimstar.kr/8172/ […]